Case Interview Frameworks Are Overrated! - MConsulting Prep 영상을 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0. 데이터분석가 준비생이 컨설팅을 왜 공부해야 할까?
1. Framework란?
2. Framework에 대한 4가지 오해
3. "Building-Block" frameworks
3-1. Comprehensive frameworks
3-2. Mini frameworks
0. 데이터분석가 준비생이 컨설팅을 왜 공부해야 할까?
데이터분석가의 궁극적인 목표는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 데이터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 데이터만 들여다보는 '데이터 덕후'는 위험하다.
- 때로는 복잡한 데이터 분석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EDA만으로도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
데이터분석가로 근무하시는 현직자 선배님이 위와 같은 말씀을 해주시고, 해당 유튜브 계정을 추천해주셨다.
실제로 선배님은 해당 계정의 영상들을 수없이 돌려보셨다고 하셨다!
"데이터분석가 = 비즈니스 문제를 데이터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는 점에 매우 공감했고,
내가 바라는 데이터분석가의 모습이기 때문에 영상을 꾸준히 보고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1. "컨설팅 프레임워크"란?
Consulting Framework란,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concept, tool, technique, 그리고 process를 포함한 tool set입니다.
비즈니스 문제라고 하면, 예를 들어 '해당 기업과 인수합병을 해야 하는가?' 등이 있다.
McKinsey, BCG, Bain 등의 거대한 컨설팅 기업에서는 입사 시 케이스인터뷰를 진행한다고 한다.
비즈니스 문제가 있는 상황을 준 다음, 지원자가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케이스 인터뷰의 예시는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주어진 문제에 대한 root-cause를 파악하는 데에 프레임워크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마 경영학, 혹은 마케팅에 대한 강의를 들어봤다면 프레임워크 중 한 가지 정도는 들어봤을 것이다.
SWOT analysis, Porter's Five Forces 등이 프레임워크에 해당한다.
2. 프레임워크에 대한 4가지 오해
본 영상에서는 이 프레임워크에 대해 사람들이 쉽게 가지는 오해에 대해 소개한다.
오해 1. 프레임워크를 많이 안다고 하여 더 좋은 것은 아니다.
- 여러 가지 "building-block" framework를 공부해라.
- 각 문제상황에 적합한 특정 프레임워크를 그려내는 능력을 길러라.
위 두 가지가 포인트!
단지 '알고 있는' 프레임워크의 수를 늘리는 것과 활용능력은 별개라는 점을 기억하자.
오해 2. 어떤 framework도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때에 따라서는 기존 프레임워크를 상황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서 사용해야 한다.
오해 3. 프레임워크가 fancy하다고 더 좋은 것은 아니다.
프레임워크가 fancy한 것보다
- 적절한 프레임워크
- 주어진 문제상황에 적용 가능한 프레임워크
위 두 가지가 더 중요하다.
오해 4. 프레임워크는 Candidate-led Case Interview에서만 활용할 수 있다.
Case Interview는 주도권이 어느 쪽에 있느냐에 따라서
Interviewer-led Case Interview와 Candidate-led Case Interview 두 가지로 나뉜다.
(두 방식의 차이는 여기를 참고)
Candidate-led는 '문제상황을 던져주고, 알아서 프레임워크를 설계하여 설명해봐라'하는 방식을 말한다.
3. 몇 가지 프레임워크에 대한 소개 는 다음편으로 이어서 작성 예정
출처: Case Interview Frameworks Are Overrated! - MConsulting P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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