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데이터분석 부트캠프 9기 기자단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자단 활동으로, 부트캠프 과정 중에 진행하는 피어세션에 대한 내용을 다뤄볼게요. 이 부트캠프 과정은 사실 크게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시간 강의, 온라인 강의, 프로젝트, 피어세션으로요!
피어세션은 다른 동료 분들과 랜덤으로 매칭되어 당일에 주어진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한 번에 1시간동안 진행하고, 그때그때 매니저 님이 적절한 주제를 선정해서 주십니다.
강의만 듣다보면 조금 지루해지기도 하는데 중간중간 피어세션 시간이 있어 리프레쉬도 되고 동기도 다시 다지게 되는 것 같아요. 취업 준비 기간이 어떻게 보면 정말 외로운 시기이기도 한데 피어세션같은 시간이 있어 정말 좋다고 생각했어요.
가장 최근에 했던 피어세션 2가지에 대해서 회고를 해볼게요!
7/12 피어세션😀 프로젝트 팀원들과 함께 한 회고
1. 간단한 자기소개 및 목표
2. 현직자 특강 후기
3. 미니 프로젝트 브레인스토밍
이 날은 현직자 특강의 다음날이면서 파이썬 미니프로젝트 팀원들과 처음 만나는 날이었어요! 피어세션을 통해 만나니 자연스럽게 아이스 브레이킹도 되었고 피어세션 후에 프로젝트 계획까지 이어서 세울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저희 팀은 밸런스가 정말 좋게 매칭이 되었던 것 같아요! 데이터 분석 경험자가 4명 중 2명이었고, 이과/문과 비율도 반반이었어요. 다들 게임/이커머스 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어서 관심사도 잘 맞았던 것 같아요.
- 프로젝트의 팀 매칭에 대해서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파이썬 미니 프로젝트의 경우 구글폼을 통해 각자가 원하는 주제를 선택한 후 매니저 님들이 비슷한 주제를 선택한 팀원들을 모아 팀을 편성해주십니다.
- 또, 파이썬 프로젝트의 경우 자유 주제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팀원들끼리 논의를 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데이터셋도 찾아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후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모두 주제가 주어진 채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7/26 피어세션😀 프로젝트 회고
1. 간단한 자기소개 및 목표
2. 파이썬 미니 프로젝트 회고 **
3. 채용공고 공유
파이썬 미니 프로젝트가 끝난 다음날 진행된 피어세션입니다! 이날은 신기하게도 모두 피어세션에서 만났던 분들하고 매칭이 되었어요 ㅎㅎ 그래서 더 반가운 마음으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부트캠프 과정의 첫번째 프로젝트였던만큼 특히 프로젝트 회고 부분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다들 역할 분담의 중요성, 피드백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려면 다음엔 어떻게 해야할지 등에 대해서 의견을 많이 나눴던 것 같아요.
그리고 채용공고까지 찾아보면서 마무리..! 저희 조는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 1시간 넘는 시간동안 진행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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